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재판 시리즈/모순점/게임 구조적 문제 (문단 편집) === [[무죄추정의 원칙]]의 미비 === [[무죄추정의 원칙]]만 현실과 같이 명확하게 적용된다면 서심법정은 오히려 변호 측에 유리하게 적용되고 이 게임은 100배는 쉬워진다. "이의 있음!" → "수사에 허점이 있군요!(형사)" or "목격 증언이 정확하지 않군요!" → "재수사를 요청합니다." or "무죄입니다(3일째)". 실제 재판은 3일 속기가 아닌 몇 개월에 걸쳐 진행된다. 또한 재판은 어디까지나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피고인을 범인 취급하에 재판을 진행해선 안 된다. 유죄 판결이 나기 전까진 죄를 짓지 않았다는 것을 근본으로 삼고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. 하지만 역전재판 세계에 그런 게 있을 리 없다. 유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검찰이 제시한 허술한 근거를 가지고 재판을 진행하는 이상 사실상 거의 [[마녀사냥]] 수준의 재판이나 다름없다. 다만 역전재판 시리즈에 무죄추정의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니다. 진범이 밝혀지지 않는 1일 차 재판의 대부분은 무죄추정 원칙을 이용해 "검찰의 기소 이유에 불확실한 점이 있으니 현시점에서는 판결을 내릴 수 없다" 라는 주장으로 이끌고 가서 재판을 다음 날로 넘기는 전략을 사용한다. 또 [[별이 된 역전]]처럼 진범을 밝히지 못하더라도 피고인의 혐의를 벗기는 것만으로 무죄가 선고되기도 한다. 검사들이 날조까지 벌이는 이유도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유죄를 선고할 수 없기 때문이다. 즉, 스토리 전개를 위해 마녀사냥에 가깝게 불리한 연출이 나올 뿐, 무죄추정의 원칙은 존재한다는 것이다. 반대로 스토리 전개상 무죄가 돼야 하는 [[KG-8호 사건]]이나 [[SS-5호 사건]] 같은 과거 사건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충분히 무죄가 선고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